예병일의 경제노트 No Concept, Selling Concept 그리고 Marketing Concept형 직장인 思浪 2008. 10. 30. 10:57 신발을 신고다니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나라를 둘러보고 온 세 명의 직원. "아무도 신발을 신지 않으니 우리가 할 일은 없다"고 말한 첫번째 직원은 아무런 '고민'도 하지 않는 'No Concept혇' 직원입니다. "아무도 신발을 신지 않으니 우리가 열심히 뛰면 신발을 대규모로 팔 수 있다"고 말한 두번째 직원은 열심히 뛰면 무엇이든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Selling Concept형' 직원입니다. 마지막으로 "100명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이런 신발이면 사겠다고 답했으니 이런 신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 세번째 직원은 시장과 고객에 대해 고민하는 'Marketing Concept형' 직원입니다. 물론 지금은 세번째 직원처럼 시장과 고객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시대입니다.